‘작업증명’ 이더리움클래식, 세 번째 반감기 완료…”채굴 수익 악화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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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클래식(ETC)  ©

시가총액 25위 암호화폐 이더리움클래식(ETC)은 31일(한국시간) 현재 3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C는 지난 24시간 동안 1.15% 상승한 30.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76%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DL뉴스는 “이더리움클래식의 세 번째 반감기가 마무리됐으며, 이에 따라 채굴 보상이 20% 감소했다. 토큰 공급량이 감소한 만큼 가격이 상승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채굴 수익도 악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TC의 세 번째 반감기는 31일 8시(한국시간) 완료됐으며 다음 반감기는 2년 뒤로 예정돼 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로 전환함에도 불구하고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 PoW)을 통해 네트워크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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