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리플 CEO “XRP·SOL·ADA ETF 승인은 시간문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컨센서스 2024에 참석해 “미국 내 여러 규제 장벽이 있지만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ETF의 승인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당국의 규제 명확성은 여전히 부족하다.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70~80년 전 규제가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에도 적용된다고 믿는데, 이는 말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DWF랩스 추정 주소, 5분 전 $156만 JASMY 바이낸스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추정 주소가 5분 전 바이낸스에 5,000만 JASMY(156만 달러)를 입금했다. JASMY는 DWF랩스 보유 자산 중 4위이며, 지난 2월 DWF랩스의 블록딜 당시 가격이 145% 급등한 바 있다”고 전했다.
미 하원 금융위원장, “대선 전 ‘암호화폐 상품 분류법’ 통과시켜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치러질 대선 전에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FIT21)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은 선거 이전에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현재와 같은 정치적 분열 시기에 하원이 FIT21을 통과시킨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우리는 미국 규제를 받는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를 보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IT21은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크립토퀀트 CEO “BTC, 2020년 중반 같아…변동성↓ 온체인 활동↑”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현재 BTC을 상황은 2020년 중반과 동일하다. 당시 BTC는 6개월간 1만달러 안팎을 유지하며 활발한 온체인 활동을 보였고 그후 장외거래(OTC)로 이어졌다. 지금도 낮은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 온체인 활동이 활발하다. 매일 10억달러가 신규 고래 월렛(커스터디 등)에 입금되고 있다”고 전했다.
美 BTC 현물 ETF, 전날 $4870만 순유입…..13 거래일 연속 유입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4870.6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3 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피델리티 FBTC에 1.19억 달러가 유입됐으며, 비트와이즈 BITB에 2593만 달러가 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 GBTC에선 유출입이 없었다.
코어 DAO 밸리데이터 확대 거버넌스 제안 통과
비트코인 기반 EVM 호환 체인 코어(CORE) DAO가 공식 X를 통해 “2025년 2분기까지 코어 체인 밸리데이터 수를 기존의 21명에서 31명으로 늘리는 거버넌스 제안이 99.89%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이나 체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탈중앙화를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민의힘 “‘금융투자세 폐지’ 소득세·조세특례제한법, 1호 법안 추진”
SBS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1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담은 ‘민생 공감 531 법안’을 22대 국회의 1호 당론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