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과거 사이클 반복…강세장 곧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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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밈코인의 대표 주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최근 가격 조정이 강세 반전 가능성을 나타내면서 과거 패턴과 동일하다는 해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를 인용, 도지코인이 과거 시장 고점에 도달한 뒤 하향 삭 패턴에서 가격 통합을 이어간 뒤 새로이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도지코인은 2014년 1월, 고점인 0.00232달러에 진입한 뒤 하락하다가 일련의 낮은 고점(lower highs)을 형성했다. 이때, 0.001달러 지지선을 유지했다. 2017년 3월에는 하향 삼각 패턴을 돌파하고, 207.35% 급등했다. 폭발적 랠리 이후 39.82% 후퇴한 뒤 981.91% 랠리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2018년 1월, 도지코인은 최고가인 0.01877달러에 도달한 뒤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때도 일련의 낮은 고점을 형성하면서 0.00191달러에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함과 동시에 하향 삼각 패턴을 형성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하향 삼각 패턴의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441.96% 랠리를 기록했다. 이후 도지코인 가격은 56.31% 조정되다가 1만 2,197%에 이르는 폭발적인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2021년 5월, 당시 역대 최고가였던 0.73905달러에 도달한 뒤 약세장에 진입하고, 또다시 하향 삼각 패턴을 형성했다.

비인크립토는 올해 1월, 도지코인이 하향 삼각 패턴을 돌파하고, 207.85% 급증하다가 47.48% 하락한 사실에 주목했다. 이를 근거로 과거의 가격 흐름 양상이 반복된다면, 도지코인이 조만간 강세장에 새로이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하향 삼각 패턴 형성 후 초기 매도 압박은 강력한 지지를 형성하면서 구매자의 자산 축적을 시사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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