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GBTC ‘세계 최대 ETF’ 타이틀 방어…블랙록 IBIT 운용자산 2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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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28일(현지시간) 기준 288,993.1457 BTC로 업데이트됐다.

이에 따라 GBTC는 블랙록의 IBIT의 비트코인 보유량(288,670.8616 BTC)을 상회해 ‘세계 최대 비트코인 ETF’ 타이틀을 지켜냈다.

그레이스케일 GBTC의 BTC 보유량 업데이트 전까지 블랙록의 IBIT는 사상 처음으로 그레이스케일 GBTC의 BTC 보유량을 추월한 바 있다.

한편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IBIT 운용자산(AUM) 규모가 20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역사상 출시 후 1,000일 내에 운영자산(AUM)이 200억 달러를 기록한 ETF는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하나 뿐이다. JEPI는 출시 985일 만에 AUM 20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IBIT는 단 137일 만에 이를 달성했다. 이는 상상을 초월한 기록이다”라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9일 오후 10시 31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67,8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07달러 대비 8.03%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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