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장중 15%대 급등…SHIB 단기 강세, 고래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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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시바이누(SHIB)     ©코인리더스

밈(meme·인터넷 유행어)코인 시바이누(SHIB) 가격이 29일(한국시간) 15% 넘는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9일 오후 7시12분 현재 시가총액 11위 암호화폐 SHIB는 24시간 전 대비 8.14% 오른 0.000027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HIB는 이날 최저 0.00002538달러에서 최고 0.00002933달러까지 15.6% 급등했다.

같은 시간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시총 8위)는 1.16% 하락한 0.165달러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03%,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 2.3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은 “밈코인 시바이누의 최근 단기 강세는 고래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디어는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 밈코인 고래들은 페페(PEPE)에서 SHIB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19b-4(거래 규칙 변경 심사 요청서) 승인은 SHIB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SHIB 현물 ETF 출시를 요청하는 커뮤니티의 청원은 약 10,000 개의 서명 목표에 근접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SHIB 온체인 거래량이 뚜렷하게 증가했는데, 트랜잭션 수는 상대적으로 낮아 대규모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시그널은 고래들이 SHIB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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