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드 프로젝트 재단 ‘AUC’ 코인, 고팍스 원화마켓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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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어드밴스드 프로젝트 재단(대표 Ashiek Anandhaw)은 자사의 암호화폐인 AUC 코인(티커: AUC)이 대한민국의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의 원화 마켓에 지난 23일 공식 상장됐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금융소외계층에게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간편결제 및 국가간 송금 등의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AUC 코인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지며 생태계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어드밴스드 프로젝트 재단의 Ashiek Anandhaw는 “어드밴스드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금융 포용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대한민국의 가상자산 시장은 매우 발전했으며, 특히 고팍스는 정보보호와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두며 금융업계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프리카 지역의 AUC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대한민국의 투자자들에게 우리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어드밴스드 프로젝트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탠다드 은행, 네드뱅크 은행을 포함한 제1금융권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최대 투자그룹 중 하나인 사쿰노토 그룹(Sakhumnotho Group)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기념하여 고팍스는 5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28일간 AUC 코인을 거래한 회원들에게 AUC 에어드랍 이벤트를 개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벤트는 고팍스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팍스는 원화 거래가 가능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로 지난 2022년 말 바이낸스가 대주주로 참여했으며, ‘ISO/IEC 27001’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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