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장 헬스케어 기업, ‘4000만 달러 BTC 매입’ 발표 후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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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의료기기 메이커 기업인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이 비트코인(BTC)을 구매했다는 발표 직후 주가가 24% 이상 급등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셈러 사이언티픽은 발표에서 이사회가 비트코인을 주요 자기준비 자산으로 채택해 수수료와 경비를 포함해 총액 4,000만 달러로 581 BTC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셈러 사이언티픽 회장 에릭 셈러는 “우리의 비트코인 구매 전략은 비트코인이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이며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회사의 신념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소식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구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8일 일본 상장 기업 메타플래닛은 160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는 계획을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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