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이 P2E 밈코인’ 첫날부터 20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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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새로운 도지 밈 테마 P2E 게이밍 밈코인이 등장했다. 플레이도지(Playdoge, $PLAY)는 밈코인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도지 밈과 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게임파이 유틸리티를 결합한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만에 20만 달러를 모금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투언의 네이티브 토큰 $PLAY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기반으로 한 BEP-20 토큰이다. 따라서 BNB의 방대한 생태계에 통합될 수 있으며 바이낸스 상장팀이 눈여겨볼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바이낸스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이다. 바이낸스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24년 3월 기준으로 49%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Introducing #PlayDoge – the only #P2E Doge companion!

Inspired by the legacy of #Tamagotchi, feed, train and play with your 2D Doge to earn $PLAY.

Don’t neglect your doge, his life’s on the line #Presale Now Live! pic.twitter.com/qV3WOdRTEo

◆플레이도지 ($PLAY)란?
플레이도지는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크립토 게임으로, 유명한 도지 밈을 다마고치 형식의 펫 육성 게임으로 만들었다. 사용자는 도지를 기르면서 $PLAY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도지는 근본적으로 밈코인이지만,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2D 육성 게임 유틸리티도 제공한다. 

8비트 비트맵 양식의 일러스트는 어른이 된 코인 투자자의 향수를 자극한다. 한국에서도 일명 다마고치 스타일로 알려진 이 스타일은 추억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펫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간식을 챙겨주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어린 시절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 그 보상이 $PLAY라는 형태의 암호화폐가 되어 다른 유저들과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플레이도지는 탈중앙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대한 게이밍 경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게이밍 코인 $PLAY

플레이도지는 수익화 가능성이 있는 게임 유틸리티를 보유한 밈코인이다. 프레시던스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비디오 게임 산업은 2033년까지 6,65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는 플레이도지가 얼마나 큰 파이의 한 조각을 차지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PLAY 토큰이 게임 내부에서 주된 통화로 사용되며, 플레이어는 스테이킹 기반 패시브 인컴, 특별 기능, 사용자 맞춤형 경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도지 게임은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이지만, 이미 개발이 시작되었다. 플레이도지는 시작부터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도 초반부터 받았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소유권도 양도해 커뮤니티 중심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올 여름의 대세, 밈코인 $PLAY

$PLAY는 도지 밈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이다. 페페, 봉크 등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주요 밈코인의 움직임을 보면, 아직도 밈코인 시장에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PEPE는 400%, $BONK는 110% 이상 올랐다. 페페는 일 년 전 사상 최저가에 비해 58,164%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유틸리티가 없는 밈코인도 귀여움과 유머만으로 시장을 휘어잡고 있다. 따라서 $PLAY 처럼 실제 유틸리티를 가진 밈코인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다른 P2E 밈코인은 잘 되고 있을까?
유틸리티가 없는 밈코인과 적극적으로 새로운 유틸리티를 만드는 밈코인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도지코인의 경우 지난 한 달 동안 12% 올라 $0.165에 거래되고 있다. 긍정적인 움직임이지만 플로키가 같은 기간 보여준 72.1%에 비하면 적다고 할 수 있다. 

두 프로젝트의 차이는 유틸리티의 유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지코인은 원조 밈코인으로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실질적 유틸리티는 없다. 가치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가맹점에서 도지코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으나, 트위터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겠다는 머스크의 계획은 큰 진전이 없어보인다. 

반면, 플로키는 발할라 NFT 메타버스를 통해 게이밍 시장에 서서히 진출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지난 불장처럼 인기 내러티브는 아니지만,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결합은 장기적으로 도래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소생 가능성이 언제든지 존재한다. 

플레이도지는 자신이 해석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인간과 가상 펫을 연결한 메타버스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시바이누(SHIB) 역시 P2E 시장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 ‘SHIB 더 메타버스’의 정식 출시일조차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누가 먼저 플레이투언 게임을 제대로 만드는지에 따라 미래의 승자가 바뀔 가능성이 존재한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의하면 크립토 게임 시장의 시장 규모가 이미 279억 달러 이상이다. 

◆플레이도지 사전 판매

플레이도지는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 양식과 밈코인의 바이럴 커뮤니티를 결합한 독특한 프로젝트이다. 

사전 판매 가격은 $0.005로 시작하지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가격도 함께 인상될 예정이다. 전체 토큰 공급량은 94억 개이며 이 중에서 50%가 사전 판매에 분배되었다. 

3일 후면 $PLAY 가격이 $0.0055로 오른다. 플레이도지 사전 판매에 참여하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방문해 지갑을 연결한 후 BNB, USDT나 ETH로 구매하면 된다. 신용 카드로 토큰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도지 공식 홈페이지 방문하기<< 더 자세한 커뮤니티 소식은 X(트위터)와 텔레그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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