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최근 국내 알트코인 시장은 몇몇 특정 코인들의 가격 급등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에이피엠 코인, 마일벌스, 이브이지 등이 큰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에이피엠 코인은 101.41% 상승한 15.41원에 거래되며 실시간 변동률 1위에 올랐다. 이날의 거래량은 약 554억에 달하며, 시가 총액은 232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상승은 시장 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마일벌스와 이브이지의 가격 급등
마일벌스는 한때 64.86% 상승했으며,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4191억원으로, 시총은 561억원을 기록했다. 이브이지 역시 34.64% 상승한 14.07원에 매매되었으며, 거래량은 655억원, 시총은 63억원이다.
알트코인들의 동향
왐토큰은 27.75% 상승한 51.65원에 거래되었으며, 팬시, 블로서리, 레이블, 로아코어, 빅스코, 보아 등 다른 코인들도 18%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반면, 에이피이앤에프티는 14.29% 하락하며 0.000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크로미아, 비트토렌트, 프랙스 셰어, 비트코인 캐시, 하이파이 등이 변동률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코인의 하락은 시장의 불안정성과 투자 위험을 상기시키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