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유의종목인 디알씨 모빌리티(DRC)의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28일 코인원은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디알씨 모빌리티의 유의종목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디알씨 모빌리티는 지난 4월 9일 주요 사업 및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다.
코인원은 세부 소명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이 재단이 공개한 분배율과 다르게 사용되는 등 신뢰성을 상실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코인원은 사실관계 파악 및 세부 소명 자료를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향후 2주간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유의종목 지정 기간 동안 디알씨 모빌리티의 입금은 중단된다 해당 기간 동안 디알씨 모빌리티에 입금을 시도할 경우 처리되지 않는다.
kjm@blockchaintoday.co.kr
The round was led by Portal Ventures, SNZ Capital and renowned angel investors, who all share the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