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매크로스코프(MacroScope)는 28일(현지시간)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이같이 공개했다고 엑스에 자료를 공유했다. 1분기 기준으로 해당 펀드는 지난 1분기 기준 88000주 상당의 블랙록 BTC 현물 ETF(IBIT)를 보유 중이다.
이 펀드는 유연한 채권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과 소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펀드 평가업체 모닝스타는 이 펀드는 자본 보전을 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고정 수익증권에 투자하지만 투자등급이 아닌 고수익 채권이아 정크본드에도 투자할 수 있다. 비트코인 투자는 수익률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 전략적 소득 기회 펀드 상위 10위 포트폴리오–모닝스타
비트코인 서적(Bitcoin’s Value) 저자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은 “소득 펀드라는 점을 주목하라”면서 “은퇴전략을 통한 보수적 전략과 관련이 있는 펀드로 갈수록 규모가 커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