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웹3.0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부리또 월렛’과 탈중앙 선물 거래 서비스 플랫폼 ‘신퓨처스(SynFutures)’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퓨처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투자기관인 판테라 캐피탈 (Pantera Capital), 폴리체인 캐피탈 (Polychain Capital), 스탠다드 크립토 (Standard Crypto), 해시키 캐피탈 (Hashkey Capital) 등에 투자를 받았고 자산의 종류와 상관없이 투명하고 개방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V3 오이스터 AMM (V3 Oyster AMM)을 개발하여 업계 최초로 통합 AMM (Unified AMM) 과 개방형 온체인 오더북 (Permissionless Onchain Orderbook) 기능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웹3 시장은 줄곧 세계 상위권의 지위를 지켜왔다. 특히, 오랜 기간 웹3 서비스를 사용해온 많은 한국 사용자들이 부리또 월렛을 즐겨 사용하는 만큼 이번 협업은 사용자 누구든 자유롭게 자산을 탈중앙 거래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신퓨처스만의 고유 가치와 블라스트 생태계를 한국 웹3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민철 부리또 월렛 대표는 “10 만 명의 사용자, 300 만 건의 트랜잭션, 650 억 달러 상당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한 신퓨처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웹3 사용자들에게 더 간편하고 빠르게 다양한 DeFi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부리또 월렛과 신퓨처스 연동이 완성되면 부리또 월렛을 통해 직접 신퓨처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거래를 체결할 경우 오이스터 오디세이 (Oyster Odyssey, ‘O_O’) 이벤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현재 ‘O_O’ 포인트는 매일 사용자들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부리또 월렛 사용자들에게는 각종 추가 혜택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