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펀드, 비트코인 대안 종목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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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헤지펀드 대부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Soros Fund Management)’의 상위 보유 주식 종목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포함됐다.

27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4년 1분기 공시(13-F) 서류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는 1억3500만 달러(1831억원)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지 소로스는 워런 버핏, 마이클 버리 등과 함께 투자 전설로 꼽히는 헤지펀드 매니저이다. 소로스 펀드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총 193개 주직 종목, 60억 달러 상당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립토뉴스는 소로스의 상위 주식 중 가장 흥미로운 종목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지목하면서 올해 암호화폐 시장 반등의 주요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BTC) 피벗 덕분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은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암호화폐에 투자 노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졌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단일 기업 기준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로, 21만4400BTC(약 145억8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주가는 지난 24일 9.12% 상승한 1684.84달러에 마감했다. 한 달 동안 30%, 연중 145.9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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