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번 주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및 국내총생산(GDP) 지표 등 더 많은 경제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27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이번주는 짧지만 바쁜 미국의 경제 일정이 예정되어 암호화폐 시장이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은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8일에는 지난주 예상보다 나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와 제조 및 서비스 PMI를 포함하여 전월보다 소폭 개선된 5월 소비자 신뢰 데이터가 발표된다.
30일에는 지난 분기의 경제 건전성에 대한 사전 추정치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2024년 1분기 GDP 성장 연간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경제분석국은 경제 성장률이 연간화 기준 1.5%로, 초기 추정치보다 약간 낮다고 추정하고 있다.
31일은 4월의 핵심 개인 소비지출(PCE) 보고서가 발표된다. 이 데이터는 소비자가 월평균 지출하는 금액을 나타내며, 연방준비제도(FOMC) 정책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 주요 지표로 주시하며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는지를 추정하는 데 사용된다.
4월의 개인 소득 및 개인 지출 보고서도 31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는 미국의 개인 소득 총액과 소비자가 모든 종류의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한 금액을 반영한다. 소비 지출은 경제 성장의 큰 원동력이므로 이러한 보고서는 전반적인 경제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의 총 10회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에 주목해야 할 실적 보고서로는 도매업체 코스트코, 소프트웨어 회사 세일즈포스, 컴퓨터 회사 HP 등이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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