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거주자의 60%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학습 마켓플레이스 프레플리(Preply)가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투자자 5명 중 3명(60%)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으며 투자자의 35%는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에 대한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의 40%가 암호화폐에 관심을 표시했으며, 27%는 교육 자료를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또한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은 이들 중 암호화폐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집단은 X세대로 확인됐다.
설문 조사에서는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낮은 이해도도 밝혀졌다. 응답자 중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에 자신감을 보인 비율은 42%였으며, 단 11%만이 NFT 투자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답했다. 메타버스에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에 관심을 표시한 비율은 32%였다.
또한 프레플리는 미국 전역에서 암호화폐 용어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 용어 검색에서 플로리다, 워싱턴, 캘리포니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의 올랜도와 마이애미, 조지아의 애틀랜타가 암호화폐 은어를 적극적으로 검색하는 가장 궁금해하는 도시로 부상했다. 사람들이 가장 자주 검색한 암호화폐 관련 용어는 DAO, DEX, ICO 등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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