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몬 프로토콜(MON)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될 예정이다.
코인원은 27일부터 몬 프로토콜의 거래를 원화마켓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몬 프로토콜의 입출금 예정 시각으로 입금 오픈은 오전 10시, 출금 오픈은 오후 7시 30분부터다.
거래 예정 시각으로는 매도 오픈이 오후 7시 30분, 매수 오픈이 오후 7시 35분이다. 동시에 사장가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몬 프로토콜의 기준가는 205.5원으로 출금수수료는 20MON이다.
몬 프로토콜은 픽셀몬 게임 생태계를 시작으로 분할된 IP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NFT 네이티브 게임 중심 IP인 픽셀몬 IP에서 우선 적용되며, 장기적으로는 장편 애니메이션 및 코믹북 제작, 상품 판매 등 상업적 활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MON은 인게임 화폐 구매, 특별 스킨 이용, 기타 게임 이용권 등 구매에 사용되며, 거버넌스 토큰으로서 픽셀몬 고유 몬스터 IP 및 생태계 펀드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IP NFT 소유자들에게 로열티 지급을 지원하는데에도 사용된다.
코인원은 이더리움 기반 MON의 거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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