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코인베이스 재상장에도 반응 ‘미지근’…체인질리 “XRP 2025년 1달러 도달할 것”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인 리플의 XRP 코인 가격은 26일(한국시간) 현재 0.53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非)스테이블코인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5번째로 큰 XRP 가격은 이날 오후 10시 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38% 하락한 0.5341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이날 최저 0.534달러, 최고 0.542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코인베이스의 XRP 재상장 소식에도 시장 반응은 미지근 편이다.

앞서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은 지난 23일 X를 통해 “뉴욕에서 코인베이스 내 XRP의 거래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2020년 12월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은 여전히 XRP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FX리더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질리는 2025년까지 XRP가 1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체인질리는 2024년에는 최소 0.9518달러, 평균 0.9871달러를 예상하며, 최대 1.18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규제 명확성, 시장 채택,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 기술 발전 등의 요인이 XRP가 1달러로 상승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