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위험 구간’ 지났지만…13% 하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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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24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472,200명의 팔로워에게 ‘위험 구간'(danger zone)은 지났지만 비트코인(BTC)은 여전히 현재 가치에서 약 13%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은 채굴자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벤트 이후 ‘위험 구간’에 진입해 크게 하락했다고 렉트 캐피털은 말했다.

‘위험 구간’ 이후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일정 범위 내에서 횡보하는 ‘반감기 후 재축적’ 단계에 진입했고, 이 단계는 특정 범위 내에서 횡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BTCSince the Bitcoin Post-Halving “Danger Zone” ended, Bitcoin broke out to $71500However, ~$71500 is where the Range High resistance of the Macro Re-Accumulation Range is and this is where Bitcoin rejected fromThe consolidation continues and history suggest it will… https://t.co/YjZzimnFj9 pic.twitter.com/JGji7ZYOSe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71,5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 수준에서 저항에 부딪혀 60,000달러에서 70,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렉트 캐피탈은”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최대 160일이 지나야 이러한 재축적 구간을 돌파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2024년 9월에야 비트코인이 재축적 구간을 돌파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2% 상승한 69,17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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