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비트코인뉴스닷컴은 이같은 내용을 엑스에 공유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는 “미국은 암호화폐 산업에서 반드시 리더가 돼야 한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했다.
트럼프는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마음이 비뚤어진 조 바이든은 암호화폐 산업이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기를 바란다”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NEW: Trump posts on Truth Social that he is “very positive and open minded cryptocurrency companies and all things related to this new and burgeoning industry.” 👀 pic.twitter.com/BYlitwsSMD
— Bitcoin News (@BitcoinNewsCom) May 25, 2024
트럼프는 최근 대선 캠프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기술(암호화폐)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비트코인(BTC),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등의 암호화폐로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다.
트럼프는 연이은 친 암호화페 입장 표명은 최근 미국 하원이 통과시킨 친 암호화폐법 ’21세기 금융 혁신 및 기술법(FIT21)’과 발맞춰 암호화폐 정책을 바이든과 차별하는 핵심 쟁점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는 암호화폐를 돈세탁 수단이나 미 등록 증권으로 보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집행해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