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킬러’ 솔라나 3% 반등…현물 ETF 승인되면 SOL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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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킬러’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가량 반등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25일(한국시간) 오후 6시 3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51% 오른 169.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7일에 달성한 260.06달러 대비 35.03% 하락한 가격이다.

솔라나는 최근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190달러에 근접했었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심사요청서(19B-4)를 승인한 후 SOL 가격은 16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SEC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그 규모와 인기로 인해 차기 ETF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픈AI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챗GPT-4o’는 솔라나가 카르다노(ADA), 리플(XRP)과 같은 암호화폐 중에서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라고 예상했다.

솔라나의 규모, 높은 처리량과 낮은 비용, 통합성, 광범위한 관심 등의 이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챗GPT는 이더리움 및 비트코인(BTC) ETF의 선례를 바탕으로 솔라나가 승인되면 초기에는 180~200달러, 그 다음 달에는 250~300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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