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소식에 한때 6만9천달러 회복…코인베이스 5% ↑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강세 흐름 속에 6만8천 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 받았다는 소식이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40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77% 상승한 68,803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6,622.67달러, 최고 69,220.2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은 1.72% 하락한 3,737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 가격은 최근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30% 가깝게 올랐었다. 이날은 뉴스에 팔아라 심리가 작용하며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뉴욕 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의 현물 ETF 승인 소식에 5% 상승했다.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도 3.9% 올랐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약 8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장기 투자자 옐르(Jelle)가 “주봉 캔들 차트 상의 BTC 가격 움직임은 2017년 초와 놀랍도록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7년과 같이 BTC는 신고점 부근에서 히든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 만약 75,000달러선을 돌파할 수 있다면 BTC는 보다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