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분산형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커뮤니티가 물리적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리소스를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장비, 전기 자동차 충전, 통신,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리소스가 이에 포함된다.
DePIN란 용어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지만 이 개념은 과거 수년 전부터 존재 했다. DePIN은 인터넷과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통신, 이동성, 환경,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유망한 실제 부분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물리적 인프라는 막대한 자금과 높은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대기업들이 지배해 오고 있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은 접근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DePIN은 비용 절감, 수평적 확장성, 네트워크 기여자 보상, 강화된 보안 등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SFT 체인(Chain)은 DePIN 플랫폼을 개발해 인터넷, IoT, 에너지, 통신 등 다양한 부분을 연결함으로써 사람들의 사회 경제 및 일상 생활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SFT 체인은 Web3와 물리적 인프라를 연결하는 다중 체인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스토리지, 컴퓨팅,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는 DePIN 플랫폼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SFT 체인은 분산형 인프라 네트워크의 리더로 사용자에게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여러 퍼블릭 체인과 통합과 협업을 통해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SFT 체인은 TP Wallet, Sinohope Technology, Filecoin, FoxWallet, SESS, Titan, AR, IO.NET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더불어 Filecoin, Titan, SESS 및 Spacemesh와 같은 인프라를 출시 했다.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포괄적인 DePIN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 또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스토리지, 컴퓨팅 및 CDN 네트워크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SFT는 ‘플라이휠 효과’ 경제 모델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스테이킹된 자산의 성장 주기가 자산, 서비스 등을 크게 증가시키며 가치 포착 상태에 영향을 미쳐 SFT DAO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원리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더 많은 하드웨어 장치의 확장을 촉진하여 장치 가치 포착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기에 결과적으로 이는 긍정적 피드백 ‘플라이휠’ 루프와 유사한 경제 시스템을 형성한다.
한편, SFT 체인은 Solana, FEVM(Flexible Execution Virtual Machine), BSC(Binance Smart Chain)와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구동되며 다양한 디파이(DeFi) 기능을 가진 토큰을 생성한다. SFT 생태계 내에서 이러한 토큰들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용자에게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SFT 체인의 디앱(Dapp)은 사용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FT 체인은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