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 가격 피드, Eclipse 테스트넷에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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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최근 피스(Pyth) 가격 피드가 이클립스(Eclipse) 테스트넷에서 공식 출시됐다. 이클립스는 이더리움의 보안과 솔라나의 성능, 그리고 셀레스티아의 데이터 가용성을 결합한 첫 번째 솔라나 가상 머신(SVM) 레이어2다. 이클립스에서 개발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들은 전통 및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쳐 500개 이상의 실시간 가격 피드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클립스에서 피스 오라클의 배포는 네이티브 디파이(DeFi) 애플리케이션을 고품질, 고주파수 가격 데이터로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피스 네트워크가 이클립스 생태계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조명한다. 이클립스 Labs의 CEO 비제이 체티(Vijay Chetty)는 “이클립스에서 피스 가격 피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L2에서 직접 강력한 온체인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솔라나 가상 머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다른 블록체인보다 훨씬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신뢰할 수 있는 가격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 결과 고주파수의 다양한 dApp을 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Douro Labs의 CEO 마이크 카힐(Mike Cahill)은 “이클립스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솔라나의 성능과 결합하여 모듈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클립스는 높은 처리량과 낮은 대기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솔라나 VM을 활용하는 피스 네트워크와 많은 시너지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피스의 가격 피드가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흥미로운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클립스는 SVM의 성능을 활용하여 개발자들에게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며 이더리움 레이어 2의 지형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클립스의 애플리케이션은 고속의 데이터 업데이트와 낮은 지연 시간을 필요로 하며 이를 통해 높은 처리량의 디파이(DeFi)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피스 풀 오라클의 통합과 이클립스의 빠른 블록 타임 덕분에 해당 개발자들은 고주파수의 가격 업데이트와 가장 최근의 가격 데이터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넵튠(Neptune) 프로토콜은 사용자가 미국 달러에 페깅된 스테이블코인인 USDN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한다. USDN은 유연한 조건으로 발행되며 사용자는 즉시 이클립스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다. 솔렌드(Solend)는 솔라나에서 제공되는 알고리즘 기반의 탈중앙화된 대출 및 차입 프로토콜이며 곧 이클립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망고 마켓(Mango Markets)은 강력한 리스크 엔진을 통해 암호 자산을 대출, 차입, 교환 및 레버리지 거래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한다.

솔라나에서 출시된 망고는 곧 이클립스로 확장될 예정이다. 클론(Clone)은 솔라나에서 비네이티브 토큰 거래의 중심지로 누구나 SUI, OP, ARB, DOGE 등과 같은 ‘클론’(합성) 자산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곧 이클립스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디콜스(Decalls)는 자산 가격이 특정 기간 내에 상승할지 하락할지에 대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솔라나와 이클립스에서 구축하고 있다.

이클립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나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피스는 현재 Hermes Stable을 통해 접근 가능한 피스 Stable 가격 소스를 사용하여 이클립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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