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뉴스1에 따르면 21세기 금융혁신법(FIT21)이 미국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이더리움 메타마스크의 개발사인 컨센시스가 X를 통해 “FIT21 법안은 가상자산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규제 환경은 혁신에 해를 끼치며 웹3와 이더리움의 미래를 위협한다”면서 “FIT2 법안으로 이러한 혼란스러운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비자와 시장을 보호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업의 혁신을 허용하는 이러한 초당적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거래소 및 브로커와 딜러를 포함한 디지털 상품 시장 규제권을 CFTC에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투자 계약의 존재만으로 가상자산의 토큰이 증권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시, 모든 가상자산의 70%는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