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뉴스1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SEC와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 간에 증권신고서(S-1) 관련 논의가 시작되더라도 결론이 나기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도 “SEC와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 간 S-1과 관련한 대화가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아마도 SEC는 내일 중으로 19b-4 서류를 승인하고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신청사들과 S-1 관련 논의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21일 블룸버그는 산하 경제 연구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확률을 25%에서 75%로 높였다고 전했다. SEC는 23일(현지 시각) 이더리움 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가 전한 것처럼 시장은 SEC가 이번에 이더리움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