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이더리움, 다음 목표가는 5,300달러”…ETF 승인 가능성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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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대규모 랠리를 준비 중이라는 유명 트레이더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의 전망을 보도했다.

사실, 타이탄 오브 크립토의 이더리움 강세 전망은 수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 2월, 이더리움의 강세 사이퍼 패턴(Bullish Cypher Pattern) 형성 가능성을 포착했다. 당시 피보나치 38.2% 되돌림 선인 2,410달러와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2,881달러,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3,353달러, 피보나치 78.6% 되돌림 선인 4,024달러를 강세 목표가로 지목했다.

이후 5월 초 강세 사이퍼 패턴이 성공적으로 형성된 것을 확인하며, 이더리움의 랠리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주간 차트에서 강세 플래그 패턴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탄 오브 크립토는 강세 플래그 패턴에 주목하며, 5,300달러까지 랠리가 가능하다는 전망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이 앞으로 몇 달간 더 큰 폭으로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하며, 5,300달러를 돌파할 때는 알트코인 시즌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트레이딩 플랫폼 디센트레이더(DecenTrader) 공동 창립자 필브필브(Filbfilb)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거부하는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언급하며, “이더리움이 지난 주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이더리움의 상승세와 함께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달러까지 도달하는 동반 상승세가 펼쳐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엘레노어 테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낙관론을 더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테렛 기자에 따르면, 간밤 SEC와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 간 증권신고서인 S-1 서류 관련 논의가 시작되었다. 또한, 테렛 기자는 “SEC와 신청사 모두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읠 위해 할 일이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라며, “이르면 23일께 19b-4 서류 접수가 이루어지고 추후 S-1 서류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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