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기대감에 밈코인 다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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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밈코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도지코인(DOGE)과 시바 이누(SHIB) 같은 토큰들이 큰 상승을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트리뷴에 따르면 밈코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3월에 강세를 보인 후,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새로운 시장 열기를 타고 있다. 도지코인(DOGE)과 시바 이누(SHIB) 같은 재미있는 토큰들은 상당한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빠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이러한 코인으로 몰려들면서 거래량과 시가총액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코인은 페페코인(PEPE)이다. 인기 웹툰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이 신생 코인은 가치가 급상승하며 시가총액 21위로 올라섰다. 3월 초부터 페페의 가치는 두 배 이상 상승했으며, 24시간 동안 거래량에서 도지(DOGE)와 시바 이누(SHIB)를 잠시 앞지르기도 했다. 이 열풍은 솔라나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다른 밈코인인 플로키(FLOKI)는 1월 이후 그 가치가 6배나 상승했다. 이러한 가치 급등은 거래량과 활성 주소의 급증과 함께 대규모 투자자와 일상적인 거래자 모두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밈코인은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 과대광고와 투자자의 행동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투기적 성격은 보다 안정적이고 근본적으로 건전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로부터 투자를 돌릴 수 있다.

밈코인은 암호화폐 세계의 감정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적인 측면을 반영한다. 기존 투자와 달리, 밈코인의 성공 여부는 탄탄한 재무 분석보다는 인터넷 소문과 입소문에 좌우되기 쉽다. 이러한 추세는 흥미롭지만 투자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암호화폐 시장은 급격한 상승과 급격한 폭락을 반복해 왔다. 밈 문화는 시장에 독특한 에너지를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예측 불가능성과 비합리성을 초래하기도 한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의 역사가 한순간의 성공과 큰 폭락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과대광고에 휩쓸리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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