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시대 비트코인, 1억 4000만 달러 상당 2000 BTC 이체–“OTC나 수탁서비스 지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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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22일 엑스(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공유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여러개의 다른 새로운 주소로 즉시 전달됐다”면서 “비트코인이 OTC 데스크나 커스터디 관리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An early #Bitcoin miner just moved 2,000 Bitcoin.These coins were mined in 2010.

The Bitcoin likely went to an OTC desk or custodian given that they were forwarded to several other new addresses almost immediately.

Old miners are a source of liquidity and distribution. pic.twitter.com/tOajvEggsy

— Julio Moreno (@jjcmoreno) May 22, 2024

줄리오 모레노는 “초기 채굴자들은 유동성과 분배의 원천이다”고 설명했다.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의 대량 이동은 2023년 초 이후 몇 차례 목격됐다. 지난해 7월에는 11년간 활동이 없던 한 지갑에서 3천만 달러 상당의 자산이 다른 지갑으로 옮겨졌고 8월에는 또 다른 지갑에서 1005 BTC가 새 주소로 이전했다. 12월에는 한 초기 채굴자의 비트코인 1000 BTC 이상이 트레이딩 데스크와 수탁 서비스로 이동했다.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필명)가 첫 비트코인을 채굴한 날은 2009년 1월3일이다. 익명의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가 온라인 포럼에서 활동했던 2009년 ~ 2011년 사이 채굴된 비트코인을 사토시시대 비트코인이리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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