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유투데이는 이더리움이 3600 달러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강한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언제라도 상당한 폭의 조정으로 추세가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이 3600달러를 돌파하면 50일~200일 이동평균 부근에서 더 강한 상승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그 이후의 가격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 상승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브랜트의 계획에도 이더리움이 4000달러 부근에서 반전되는 약세 시나리오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자료: 코인마켓캡
이러한 급격한 상승에는 조정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 급등은 견고한 지지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락할 경우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더리움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직전이라는 점은 가까운 시일 내에 상승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4% 하락한 3724 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