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뉴스1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최근 이더리움 가격 급등 원인은 현물 ETF 승인 기대감과 코인베이스의 현물 매수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하기 직전 코인베이스 입금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더 많은 투자자가 현물 매수에 참여하는 등 이더리움의 수요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0.15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바이낸스보다 코인베이스에서의 수요가 강했음을 나타낸다”며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현물 거래량은 1억2700만달러(1730억원)에서 11억달러(1조5000억원)으로 하루 만에 9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