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이더리움 현물 ETF 발행사 5곳, 수정 19b-4 서류 제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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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반에크 ETH 현물 ETF, 美 증권예탁결제원 등록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반에크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에 등록됐다. 티커는 ETHV다. DTCC 등록으로 ETF가 반드시 승인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서 프랭클린템플턴의 ETH 현물 ETF인 EZET도 DTCC에 등록된 바 있다.

크립토퀀트 CEO “BTC 보유자, 매도보다 보유 경향 커져…가치 저장 수단 인식”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도하기보다는 보유하려는 경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는 BTC가 이제 트레이딩용 자산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더 많이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그가 첨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BTC 보유 강도(Holding Intensity)는 올해 들어 0.4를 넘어선 상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ETH 현물 ETF 발행사 5곳, 수정 19b-4 서류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지난 25분 동안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잠재적인 발행사 중 5곳이 수정된 19b-4(정식 심사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피델리티, 반에크, 인베스코-갤럭시, 아크-21쉐어스 등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CBOE에 ETH 현물 ETF 신청 서류 수정을 요청한 바 있다.

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일부 밈코인 랠리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일부 ETH 기반 밈코인에서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더블록 자체 데이터 기준 페페(PEPE)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16%, 밀라디(LADYS)는 28%, 도지코인(DOGE)은 6% 상승세가 나타났다. ETH도 같은 기간 4.6% 상승한 최대 3,746.93 달러를 기록했다. 매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H 현물 ETF를 승인할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복수 자산운용사들은 수정된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ETF 승인 따른 ETH 공급 위기, BTC 당시보다 심각할 수도”
이더리움(ETH) 공동 창업자이자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창업자인 조셉 루빈(Joe Lubin)이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ETF로 인해 이더리움 공급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규제 기관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경우, 이에 대한 구매 압력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와 비교했을 때, 이더리움은 그 수요를 감당할 공급량이 더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27% 이상이 이미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돼 있다. 즉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는 비트코인 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이더리움의 가격이 유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함) 공급량의 상당 부분은 ETF 소비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이더리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본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소각하게 돼 있어 공급이 더욱 제한적이다. 이더리움 ETF에 따른 공급 위기가 비트코인 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난센 “거래소 ETH 일일 순유입액, 4개월 만 최대”
코인데스크가 난센 인텔리전스(Nansen Intelligence) 데이터를 인용, 21일(현지시간) 기준 거래소로의 순유입액 규모가 81,840 ETH(약 3.0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월 23일 이후 일일 기준 최대 규모다. 난센은 “해당 데이터가 3일 연속 유입세를 기록했다”며 “미국 규제기관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거래소의 ETH 잔액이 감소하는 일반적인 추세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자산 유입은 잠재적인 매도 압력을, 유출은 장기간 홀딩을 의미한다.

美 금융 변호사 “SEC, BTC 현물 ETF S-1 검토에 4개월 소요”
미국 금융 전문 변호사 스캇 존슨(Scott Johnsson)이 자신의 X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S-1(증권신고서)를 검토하는데 거의 4개월을 보냈고, 비트코인 선물 ETF S-1를 검토하는데 5개월을 소요했다. 어제 SEC 기업재무부서 내 이더리움 ETF의 잠재적 승인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확산됐다. 이러한 작업이 이제 막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의 상황에서 그 어떤 것도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얼마나 빨리 해당 프로세스를 추진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샌티멘트 “10 ETH 이하 보유 월렛 수, 역대 최대… 스마트머니·고래 감소세”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공식 X를 통해 “10 ETH 이하 보유 소형 월렛 수가 계속해 증가하고 있다. 현재 ETH 소형 월렛 수는 약 1.2174억 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스마트머니(고수익의 단기 차익을 노리는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들이 장세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해 투자하는 자금) 월렛(10-1만 ETH 보유)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5.8%, 대형 고래(1만 ETH 이상)는 -10.6% 감소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 “연말까지 BTC 상승세 전망… ETF 승인 시 ETH ATH 경신”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X를 통해 “시장에 대한 나의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 올해 연말 비트코인은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대를 보일 것 2) ETF 승인 거부로 인해 이더리움이 저조한 실적을 보일 것 3) 미국 대통령 선거로 인해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교체되고 2025년 ETF가 승인될 것. 미국 선거 이후 이더리움 실적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이번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면 사상최고가(ATH)를 경신하게 될 것이다. 오늘의 움직임은 시장 리포지셔닝과 공매도 청산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선 캠프, 암호화폐 후원금 수령 시작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 캠페인 후원금 결제 수단에 암호화폐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페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테더(USDT), 솔라나(SOL), USD코인(USDC), 리플(XRP),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 시바이누(SHIB), 아발란체(AVAX) 등 암호화폐를 통한 후원을 지원한다. 앞서 트럼프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진행한 지지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대선 캠페인 후원금 지불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와이즈 CEO “다수 대기업·투자자, BTC ETF에 비공개 투자”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CEO인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인터뷰를 통해 “다수의 대형 기업, 투자자가 비트코인 ETF에 투자했다. 이들의 상당수는 현재로서는 이름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들의 정보가 공개된다면 정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와 같은 규모의 대형 IT기업이 내년까지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할 수도 있다”며 “비트코인 강세장의 다음 촉매제는 일부 똑똑하고 중요한 기업과 의원이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대중이 알게되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 과거보다 상황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시가총액이 5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자문사가 비트와이즈의 현물 ETF BITB를 사용해 암호화폐 모델을 고안했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2024년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투자자문사의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리서치 “올해 BTC 거래량 46%, 미국 거래 시간대에 집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4월까지 비트코인 누적 거래량의 46%는 미국 시장 거래 시간대에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 거래 시간대 거래량 증가는 지난 1월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영향일 수 있다. ETF는 매주 미국 증권거래소 장마감 시간에 순자산가치를 계산하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가격 발견 움직임과 차익거래가 거래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미국 거래 시간대의 BTC 거래량은 2022년 수준을 회복했지만, 아시아 거래 시간대의 거래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토큰화 다이아몬드 담보 활용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도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다이아몬드 스탠다드(Diamond Standard)가 토큰화된 다이아몬드를 거래 담보로 활용하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CARATS을 도입했다. CARATS는 토큰화된 다이아몬드를 활용해 사용자 간의 결제, 송금 등을 촉진한다는 설명이다. 개인은 토큰화된 다이아몬드의 전체 혹은 일부를 구매하거나 거래, 양도할 수 있으며 이를 현지 법정화폐로 현금화하거나 토큰을 실제 다이아몬드로 교환해 배송받을 수 있다.

데이터 “ETH 현물 ETF 승인 낙관론에 디파이 지표 상승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곧 승인할 것이란 낙관론이 업계 내 확산되며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관련 지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이더리움 생태계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UNI)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약 34.91억 달러로, 전날 대비 약 219.26% 증가했다. 2대 DEX로 꼽히는 커브파이낸스(CRV)의 24시간 거래량도 전날 대비 약 200% 증가한 6.03억 달러를 기록했다.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인 라이도(LDO)와 리스테이킹 플랫폼 아이겐레이어(EIGEN)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규모도 전날 대비 각각 21.6%, 2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ETH 현물 ETF 운용자산, BTC 현물 ETF 10~15% 전망”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시 운용자산 규모는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자산의 10~15% 정도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BTC에 이은 ETH 현물 ETF 출시가 콘서트에서 너바나 다음으로 시스터 헤이즐이 나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혹한 비유일 수 있지만 내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BTC, 불신의 통화”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이스라엘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가 22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불신의 통화(currency of distrust)”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달러, 엔화 등 법정통화를 만드는 중앙은행과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비트코인에 대한 선호가 인간이 만든 기관에 대한 불신에 기반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통화, 채권, 주식과 같은 금융 장치는 90%가 컴퓨터 내 데이터에 불과하지만, 수백만 명의 낯선 사람들 사이에 신뢰를 구축해 자원을 함께 모으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이유는 이러한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인간의 제도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면 이는 경제 활동과 협력을 제한하는 장애물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인류가 불신의 기술을 채택하는 대신 신뢰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는 방법을 찾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약 80개 BTC 기업, 엘살바도르서 운영 중
비트코인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현재 80개가 넘는 비트코인 기업이 엘살바도르에 사무실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바이든 행정부, 암호화폐 규제 완화로 입장 선회”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매거진 부편집장 다니엘 쿤(Daniel Kuhn)이 22일 칼럼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암호화페 규제 완화 스탠스로 선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백악관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 물결은 우연일 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행보에 대한 대응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기존 암호화폐 강경론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 선회 근거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상승 ▲은행의 암호화폐 보유를 사실상 금지하는 SEC 회계 지침(SAB121) 무효화 법안에 찬성한 민주당 일부 의원 ▲암호화폐 회의론자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의 당내 영향력 상실 ▲암호화폐 강경파 FDIC 의장 사임 ▲대선 경쟁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행보 등을 꼽았다.

외신 “美 SEC, 증권거래소에 ETH 현물 ETF 심사요청서 승인 예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거래 및 시장 부서는 이더리움(ETH) 현물 ETF 상장을 신청한 증권거래소들에 연락해 이번주 19b-4(정식 심사요청서)를 승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22일 보도했다. 2주 전 SEC가 ETH 현물 ETF 관련 서류 제출에 관심을 주지 않았을 때와 180도 바뀐 태도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소식통은 “이는 전례없는 상황으로 ETH 현물 ETF 승인 건이 정치적 이슈로 변모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ETF S-1(증권신고서) 신청을 담당했던 발행사들이 SEC에 연락을 취했지만, S-1 승인을 담당하는 SEC 기업금융부서는 다소 다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ETF가 출시되기 위해서는 SEC로부터 19b-4, S-1 서류를 모두 승인 받아야 하며, 19b-4는 거래 및 시장 부서, S-1는 기업금융 부서가 승인을 담당한다. 또 한 소식통은 “SEC 내부적으로도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봤을 때, SEC의 ETH 현물 ETF 19b-4 승인 예고는 다분히 정치적인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친암호화폐적 행보를 보인 것과 관련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것. 한편 SEC는 위 내용과 관련된 더블록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 금융 전문 주간지 배런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SEC가 ETH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니스왑 랩스, 미 법원에 SEC 집행조치 중단 촉구 서류 제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니스왑 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집행조치 중단을 촉구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지난 4월 SEC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유니스왑랩스 CLO 마틴 암모리(Martin Ammori)는 “SEC가 유니스왑에 대한 관할권을 갖기 위해서는 거래소가 무엇인지 재정의해야 한다. 현재 정의에 따르면 유니스왑은 증권 거래를 위해 설계되어야 한다. 그러나 유니스왑 거래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이더리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등 비증권이다. 현재 거래소의 정의는 유니스왑 랩스 제품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스왑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는 X를 통해 “토큰은 PDF와 같은 파일 형식이며,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TCP/IP와 같이 누구나 사용하고 통합할 수 있는 범용 인터넷 프로토콜”이라며 “SEC의 무모한 접근 방식은 소비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미국에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입힌다. 우리는 유니스왑과 디파이를 위해 법정에서 싸울 준비가 돼 있다. 그리고 승리할 준비도 돼 있다”고 강조했다.

증시 상장 BTC 채굴업체들, 반감기 전 $20억 규모 자금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브릿지컨설팅의 분석을 인용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반감기 전 약 2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전했다. 특히 마라톤디지털(나스닥 티커: MARA), 클린스파크(나스닥 티커: CLSK), 라이엇플랫폼(나스닥 티커: RIOT) 등 3개사는 1분기 채굴업체가 확보한 자금 총액의 73%를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3사는 총 13.3억 달러의 현금과, 22억 달러 상당의 3.22만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블록브릿지컨설팅은 “5월 15일 기준 주요 공개 채굴주 청약에 5억 달러 미만의 투자금이 쏟아졌다. 채굴업체들은 반감기 이후 채산성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 판매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들어 채굴업체들의 자금 조달 활동은 뜸해졌지만 이미 지난해 3분기보다 많은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일드앱 CIO “ETH 현물 ETF 승인되더라도 단기 하락 가능성 높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일드앱(Yield App) 최고투자책임자(CIO) 루카스 키엘리(Lucas Kiely)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더라고 BTC 현물 ETF가 그랬던 것처럼 단기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이 20%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고, 어느 결정이든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파이넥스 자회사, 엘살바도르 호텔 건설 목적 $625만 토큰화 채권 발행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산하 토큰화 증권 거래 플랫폼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스가 블록스트림의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프로토콜 리퀴드 네트워크를 활용,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공항 근처 힐튼 호텔 건설을 위한 625만 달러 규모의 토큰화 채권을 발행한다. 산살바도르 공항 근처에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힐튼 호텔은 80개의 객실, 비즈니스 공간 등을 포함하는 5층 높이의 건물로 12개월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스가 발행하는 토큰화 회사채는 연간 10%의 이자율을 제공하고, 최소 1,000 달러부터 투자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발키리·코인쉐어스, 스테이킹 없이 ETH 현물 ETF 신청 않을 것”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발키리와 코인쉐어스는 스테이킹 기능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발키리는 스테이킹 없이 ETH 현물 ETF는 투자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크립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신청사 및 거래소에 19b-4(심사 요청서) 업데이트를 요청하자, 복수의 신청사들이 수정안에서 ‘스테이킹’ 내용을 삭제했다. SEC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발행사들이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배리언트 CLO “美 SEC, ETH 현물 ETF 승인 시 ‘비스테이킹 ETH≠증권’ 인정 의미”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배리언트(Variant)의 최고법률책임자(CLO)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한다면 스테이킹되지 않은 ETH는 증권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BTC 이외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인정하는 것을 거부하는 입장을 견지해 온 SEC의 주요 정책 변화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미국 금융 전문 주간지 배런스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SEC는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 “美 하원, 오늘 ‘대다수 암호화폐=상품’ 초당적 규제 법안 표결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하원이 5월 22일(현지시간)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FIT21 Act) 법안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하원 농업 및 금융 서비스 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달 초 표결을 위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법안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규제 관련 공동 규칙 제정 권한을 부여한다. 거래소 및 브로커-딜러를 포함한 디지털 상품 시장 규제권을 CFTC에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법안은 투자 계약의 존재만으로 암호화폐 토큰이 증권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시, 모든 암호화폐의 70%는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스케일 ETHE 프리미엄, 전날 比 9%p 급등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ETHE)의 프리미엄이 -11.8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20.52%에서 약 9%p 급등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 신탁 ETHE의 현물 ETF 전환을 신청한 바 있으며,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 상승에 따른 마이너스 프리미엄 축소로 해석된다.

EU, 회원국 간 데이터 전송 환경 개선에 블록체인 인프라 도입 추진
DL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도입해 기록을 보관하고 27개 회원국 간 데이터 전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 ‘유로피움'(Europeum)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EU 교통·통신·에너지이사회는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EU 소속 10개국이 해당 프로젝트 추진을 합의했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벨기에 디지털화 장관 매튜 미셸(Mathieu Michel)은 “유로피움은 유럽 시민의 일상 생활에서 실질적인 존재감을 갖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인프라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헀다.

美 배런스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쪽으로 기울어…이르면 이번주 일괄 승인”
미국 금융 전문 주간지 배런스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식통은 “SEC 내부에서는 ETH 현물 ETF의 거래소 상장 승인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다. 발행사 및 거래소들의 신청서가 빠르게 처리된다면 이번 주 내 승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SEC가 대다수 발행사에 신청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ETF 때처럼 SEC가 한 번에 다수의 ETH 현물 ETF를 승인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스타인 “美 규제기관 ETH 현물 ETF 승인 시 $6600까지 급등 전망”
DL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보고서를 발표, 이번주 미국 규제 당국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경우 ETH이 6600 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거텀 추가니(Gautam Chhugani) 및 마히카 사프라(Mahika Sapra)는 “올해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이후 몇주 동안 BTC는 75% 상승했다. 우리는 ETH 또한 비슷한 상승폭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갤럭시디지털 CEO “美 민주당, 암호화폐 보유자 표심 중요도 이제야 깨달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CNBC 스쿼크박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의 현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이제야 암호화폐 보유자들의 표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24시간 이더리움(ETH) 급등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기대감 때문이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관련 스탠스 변화, 미국 정치 환경과도 연관이 있다. 그동안 공화당은 암호화폐 친화론자, 민주당은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간주됐지만 지금은 다르다. 민주당은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 수가 애견인 수를 넘어서는 8,500만 명에 달한다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즉 백악관이 나서 SEC에 ETH 현물 ETF 승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을 수도 있다. 최근 미국 상원, 하원을 통과한 은행 등 엄격한 규제를 받는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 무효화 공동 결의안에 다수의 민주당 의원이 찬성표를 던진 것도 민주당의 스탠스 변화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ETH 현물 ETF 신청사, ‘스테이킹’ 버렸다…SEC에 한 걸음 양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신청사 및 거래소에 19b-4(심사 요청서) 업데이트를 요청하자, 복수의 신청사들이 수정안에서 ‘스테이킹’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발행사들이 한 걸음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피델리티, 아크인베스트-21쉐어스, 그레이스케일 등 ETF 신청사들이 ‘신탁된 ETH는 스테이킹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문구를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디지털자산 투자펀드 운용사 3IQ의 리서치 책임자인 마크 코너스(Mark Connors)는 “최근 겸손해진 SEC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발행사들은 스테이킹을 포기했다. 이는 일시적인 양보로 보이며, ETH 현물 ETF 승인 시 상당량의 ETH가 스테이킹에서 배제된 유휴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ETH 현물 ETF 승인 시 약 60일 안에 $6,446 돌파 예측”
약 50만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투자자 겸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비트코인은 BTC 현물 ETF 승인 이후 63일 만에 75% 상승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고 비트코인과 비슷한 추세로 상승한다면 오는 7월 23일(현지시간)까지 6,446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은 현재 21.71% 오른 3,794.1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갈라게임즈 전 CEO “해커, 탈취 ETH 반환 추정”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의 전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브링크(Jason Brink)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격자가 해킹으로 탈취한 ETH를 전액 반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체인 기록에 따르면, 0xe2Ca로 시작하는 해커 추정 주소는 한국시간 기준 21일 21시 43분 경 2,231만 달러 상당의 5,913 ETH를 갈라 컨트랙트 주소로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오전 해킹에 노출된 갈라는 “약 6억 GALA(약 2,100만 달러)가 무단 판매됐으며, 44억 GALA가 소각되는 피해를 입었다. 범인 신원을 특정한 상태로, 미 FBI, 검찰(DOJ) 등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분석 “이더리움 일일 거래량 $88억… 이달 들어 최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 소속 리서치 총괄 루카스 아우투무로(Lucas Outumuro)가 X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ETH 고래들이 움직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거래량은 월간 최대 규모인 88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물 ETF가 실제로 승인된다면, 이같은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초장기 이더리움 홀더들, 어제 10만 ETH 매집…작년 9월 이후 최대”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이더리움 초장기(Permanent) 보유자들이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어제(현지시간) 대량 매집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수준인 10만 ETH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19b-4 업데이트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ETH)의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서류)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해당 문건에서 그레이스케일은 신탁된 ETH를 스테이킹에 사용하지 않을 것을 명시했다. 이와 관련 세이파트는 “오늘 중으로 같은 서류가 여러 건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그레이스케일 미니 이더리움 트러스트의 첫 19b-4 수정안 제출로,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잠재적 승인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수이, 테스트넷에 새 합의 프로토콜 미스티세티 배포
체인와이어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가 테스트넷에 새 합의 프로토콜인 미스티세티(Mysticeti)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이는 “미스티세티 프로토콜은 트랜잭션 대기 시간을 390 밀리세컨드(ms)로 기존보다 80% 줄이고, CPU를 낮출 수 있다. 미스티세티 프로토콜은 올 여름 메인넷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분석 “ETH 현물 ETF 최종 승인은 내년 가능할 듯”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번주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하더라도 최종 승인 및 거래 시작은 2025년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프리뱅크(FRBK) 설립자 유누스 오즈카야(Yunus Ozkaya)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SEC가 오는 23일(현지시간) 반에크 등의 19b-4 신청서를 승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S-1 승인을 포함, 거래 시작은 올해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 상황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EC는 신규 ETF를 심사할 때 19b-4와 S-1을 모두 승인해야 한다.

로이터 “미 SEC, 나스닥·CBOE에 ETH 현물 ETF 서류 업데이트 요청”
로이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 서류 수정을 요청했다. 이는 SEC가 서류를 승인할 준비가 됐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당초 시장에서는 ETH 현물 ETF가 불허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나스닥과 CBOE에 서류 업데이트를 요청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승인 이전에 내려지는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나스닥과 CBOE는 오늘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까지 19b-4 서류를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달 중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할 확률 전망을 75%로 높이려고 한다. 오늘 SEC가 이 문제에 180도 입장을 선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울러 피델리티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S-1(증권신고서)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1년새 500% 상승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주가가 최근 1년 만에 약 5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과 비교해서는 약 150% 올랐다. 반면 비트코인은 최근 1년 동안 166%, 연초 대비 50% 상승했다.

피터 시프 “ETH 현물 ETF에 외부 자금 유입 미미할 것”
대표적인 금 지지자이자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가 X를 통해 “ETH 현물 ETF가 출시된다면, 수요 자금은 외부가 아닌 BTC 현물 ETF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암호화폐에 이미 자금을 할당한 투자자는 ETH 구매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SEC, ‘법원 제출 증거 수정’ 리플 요청에 반대의견 제출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리플(XRP)이 법원에 레머디 브리핑(피고가 법적 근거와 함께 원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절차)의 증거를 수정하겠다는 요청에 반대 의견을 냈다. SEC는 “리플은 투자 계약을 판매했다는 이전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은폐하려고 하고 있다. 리플은 재무 정보 등을 명명백백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 리플이 수정하려는 증거물 내용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탠다드차타드 “미 SEC, 이번주 ETH 현물 ETF 승인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금융사 스탠다드차타드(SC)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번주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하고, ETH 가격은 연말 8,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SEC의 ETH 현물 ETF 승인 후 첫 12개월 동안 약 150억~450억 달러 상당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BTC 가격은 올해 말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ETH는 2025년 1만 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달 중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할 확률 전망을 75%로 높이려고 한다. 오늘 SEC가 이 문제에 180도 입장을 선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울러 피델리티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S-1(증권신고서)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

라이도 “5/14 보안 취약점 발견…현재는 해결 완료”
디파이 플랫폼 라이도(LDO)가 X를 통해 “라이도 DAO 기여자들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이더리움에서 라이도를 사용하는 활성 노드 운영자 뉴믹(Numic)에 영향을 미치는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다행히 이를 악용한 검증인 공격이나 자금 탈취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분석 “‘현물 ETF 기대감’ ETH, 다른 알트코인 자금 흡수할듯”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른 알트코인으로 집중됐던 자금들이 ETH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마렉스솔루션즈(Marex Solutions) 암호화폐 부문 총괄 일란 솔로트(Ilan Solot)는 “수익률이 낮은 일본 엔화처럼 그간 ETH는 이번 강세장에서 사실상 자금 조달 토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트레이더들은 ETH 숏포지션과 SOL 등 다른 알트코인과 균형을 맞추려고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숏포지션이 소화되면서 이더리움이 다른 알트코인 대비 더 좋은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보안업체 “北 해커 라자루스 그룹 관련 주소 7개 추가 발견”
블록체인 보안업체 아캄이 X를 통해 “북한의 라자루스 해커 그룹 관련 주소 7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해당 주소에는 현재 891.13 BTC(6323만 달러)가 보관돼 있다”고 전했다.

외신 “피델리티,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 업데이트 버전 제출”
워처구루가 X를 통해 “피델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S-1(증권신고서)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피델리티는 해당 서류에서 신탁된 ETH는 스테이킹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달 중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할 확률 전망을 75%로 높이려고 한다. 오늘 SEC가 이 문제에 180도 입장을 선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18억원 가로챈 가상화폐 투자 사기 일당 28명 검거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일 암호화폐(코인) 투자 관련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사기·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법)로 30대 남성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공범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상자산 선물 거래를 유도하거나 암호 화폐가 상장될 것처럼 속여 피해자 51명에게 18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불법 가상자산 선물 거래 사이트로 피해자를 끌어들여 무리한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짐 비앙코 “미 BTC 현물 ETF 보유자는 대부분 개인…투자 어드바이저는 3% 수준”
미국 투자자문회사 비앙코 리서치(Bianco Research)의 짐 비앙코(Jim Bianco)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 서류를 분석한 결과, BTC 현물 ETF 보유자의 85%가 개인 투자자, 10%가 헤지펀드, 단 3%만이 투자 어드바이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베이비부머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올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완전 엇나간 결과다. 향후 몇 년 뒤에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올 1분기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폼플리아노 “미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전망”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은 암호화폐 업계 전체를 승인(인정)하는 것과 같다. 이는 마지막 장애물이다. 암호화폐와 같은 기술 수용의 채택 단계는 늘 무시와 비웃음, 싸움과 승리가 반복돼 왔다”고 밝혔다.

홍콩 BTC·ETH 현물 ETF, 오늘 거래량 92억원
홍콩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1일 홍콩 6종 BTC 및 ETH 현물 ETF 거래량이 5,278만 홍콩달러(약 92억 2,700만원)로 집계됐다. 이 중 차이나애셋매니지먼트 비트코인 ETF(티커: 3042.HK)가 1,991만 홍콩달러 거래량을 기록했다.

러 암호화폐 스캠 피니코 전 임원 3년 징역형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암호화폐 스캠 프로젝트 피니코(Finiko) 전 네트워크 책임자 릴리안 누리에바(Lilian Nurieva)가 개인 투자자 편취 및 조직 범죄 가담 혐의로 러시아 카잔 바키토프스키(Vakhitovsky) 지방 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피니코는 2020~2021년 러시아에서 암호화폐 투자 펀드로 자체 마케팅해 신규 사용자를 유치한 이들에게 보상을 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규모가 총 5,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코인원, GALA 투자유의종목 지정
빗썸·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갈라(GALA)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원사들에 의하여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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