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 25% 급증 사상 최고치 … 현물 ETF 승인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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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활성 선물에 잠긴 달러 가치(미결제약정)는 지난 24시간 동안 25% 증가, 14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존의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 사상 최고치는 3월 15일 132억 달러였다.

미결제약정의 가파른 증가는 이더리움 시장으로의 자본 유입 재개를 가리킨다. 가격 상승 국면에서 미결제약정 증가는 주로 강세 베팅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음을 시사하면서 가격 상승 추세를 확인해주는 것으로 간주된다.

Ether futures open interest. (Coinglass)

많은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실제 승인될 경우 이더리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등 여러 자산 운용사들이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SEC는 반에크가 신청한 이더리움 ETF에 대해 23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또 아크 인베스트의 신청에 대한 결정 마감 시한은 24일이다.

뉴욕 시간 21일 오후 1시 33분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3753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약 20% 전진했다. 앞서 3820.15 달러 고점을 찍고 오름폭을 약간 축소했다.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는 2021년 11월 16일 4891.70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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