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가상자산 거래소 Wnk시스템(메콩거래소, 대표이사 강재호)이 본격적인 그랜드 오픈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Wnk시스템은 5월 21일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가상자산 은행 연결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캄보디아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5월 16일 개최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Wnk시스템의 본격적인 그랜드 오픈은 캄보디아의 핀테크 산업 발전과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캄보디아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돈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 지원 방지 규제를 마련하는 등 안전한 가상자산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인 규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WnK시스템의 본격적인 그랜드 오픈은 캄보디아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캄보디아의 핀테크 산업 발전과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