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불장 시작 – PEPE, KAI 등 이더리움 밈코인은 어디까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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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오늘 새벽에 이더리움이 급등하며 24시간 전 대비 19%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3월에 비트코인이 7만 4,000달러 위에서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후 줄곧 하락세를 기록했다. 5월 들어 비트코인 등 일부 코인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이더리움까지 회복 추세에 성공하면서 WIF, PEPE, FLOKI 등 밈코인이 날뛰기 시작했다. 

도지코인(DOGE)과 도그위프햇(WIF)은 24시간 전 대비 각각 7.45%, 10.25% 오른 반면 이더리움 계열 밈코인 페페(PEPE)는 19% 이상 올랐다. 상황의 급전개에 따라 신규 이더리움 밈코인 카이캣(Kai Cat, $KAI)도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직후 24만 달러를 모금해 화제가 되고 있다. 

◆EPE, KAI 등 ERC-20 밈코인의 시대 개막
비트코인이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10%, 15%, 20% 오를 때면 밈코인들은 하루 만에 100%씩 오르기도 한다. 봉크 코인 역시 2023년 12월 15일에 이러한 상승 추세를 보여주며 손실을 기록하던 이들을 모두 회복시켜주었다. 

알트코인 보석들은 지난 몇 년 사이 수많은 코인 트레이더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주었다. 해외 기사를 보면, 계산된 위험성을 감수한 후 수천 달러를 백만 달러 이상으로 만든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20년 11월에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백수 형제 토미와 제임스는 알트코인에 관해 조사한 후 시바이누(SHIB)에 각각 200달러씩 투자했다. 두 형제는 부모님과 남매, 다른 친척들에게 시바이누에 관해 알렸으며 가족들은 계속해서 100달러씩 투자하다가 결국 총합 8,000달러를 시바이누에 투자하게 되었다. 

2021년 5월에 CNN 비즈니스는 기사를 통해 이 가족의 투자금 8,000달러가 거래소에서 900만 달러의 가치를 갖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에 8,000달러를 투자했다면 2만 7,000달러가 되었을 것이지만 그에 몇십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게 된 것이다.

◆숨겨진 보석 코인이란?

암호화폐 교육 포털 비트디그리(BitDegree)는 숨겨진 보석 코인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숨겨진 보석 코인은 아직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지만 미래에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의미한다. 시장에 존재하는 주요 가상화폐도 모두 한때 보석 코인으로 간주되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에도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사람은 몇 안 되었다.”

투자자들이 보석 코인을 선점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으로 사전 판매 투자가 있다. 사전 판매 종료 후 거래소에 정식으로 출시(IEO)할 때까지 기다리면 한 단계 검증된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은 존재하지만 그만큼 높은 가격을 주고 토큰을 구매해 수익성을 일부 포기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카이캣(Kai Cat, KAI) 사전 판매에 몰려드는 이유도 이러한 맥락을 가진다. 카이캣은 프리세일 시작 후 몇 시간 만에 24만 달러를 모금했다. 지금 구매하면 $0.0041628에 $KAI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이더리움 밈코인이자 AI 밈코인인 카이캣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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