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지난 3월 비트코인이 은의 시가총액을 앞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 은의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 이상 더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은을 넘으려면 9만3,000달러에 도달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은은 현재 시가총액 8위 자산으로 지난 3월 비트코인이 7만3,000달러를 기록한 이후 33%이상 상승하면서 비트코인을 다시 넘어선 상태다.
결과적으로 은의 시가총액은 1조8,300억 달러로 현재 비트코인보다 5,000억 달러 더 많다.
비트코인은 현재 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앤비디아, 구글, 사우디아람코, 아마존, 은에 이은 세계 9위 자산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금 가격도 2월 13일 이후 22.4% 상승하면서 현재 시가총액은 16조4,000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이자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다음 달 5만5,000달러에서 7만5,000달러 상이의 통합 단계에 머물며 2분기 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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