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7,500달러 돌파 시 신고가 가능”…BTC, 93,000달러 도달 시 銀 시총 추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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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20일(현지시간) 67,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간) 오후 3시16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67,050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최저 65,937.18달러, 최고 67,694.3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다음 방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조정이 끝났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는 이날 X를 통해 “BTC가 67,5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사상 최고점를 경신할 수 있다. 기술적 관점으로도 68,300달러를 돌파할 경우 강한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93,000달러를 기록하는 경우 은의 시가총액을 제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은은 지난 3월 이후 9.5% 하락세를 보인 BTC와 달리 같은 기간 33.4%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자산군 시총 8위를 회복했다.

은 시총이 변동되지 않는 조건 하에, BTC가 40% 이상 상승한 93,000달러를 기록하는 경우 은 시총(코인마켓캡 기준 1.83조 달러)을 추월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현재 BTC의 시총은 1.31조 달러로, 전체 자산군 중 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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