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립자 “기부 받은 낫코인, 100배 상승할 때까지 팔지 않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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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텔레그램(Telegram) 창립자가 낫코인(Notcoin·NOT)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NOT 가격이 100배 증가할 때까지 보유하겠다고 약속했다.

18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톤코인(TON) 생태계 게임 프로젝트 낫코인은 최근 엑스(X)를 통해 10억 3038만 3291 NOT을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와 텔레그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암호화폐 게임을 호스팅하는 메시징 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뤄졌다. 기부된 680만 달러 규모의 NOT은 오픈 네트워크(TON)의 총 NOT 공급의 약 1%를 차지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두로프의 재산은 155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금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은 그는 이 토큰들의 가치가 100배 증가할 때까지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두로프는 “NOT 토큰의 가치가 6억800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에는 이를 판매하여 텔레그램용 추가 서버를 확보하여 메시징 앱의 인프라를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암호화폐 코인마켓캡에서 0.012달러까지 상승했던 NOT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약 55% 하락하여 0.00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전체 암호화폐 중 124위에 자리하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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