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자칭 ‘암호화폐 왕’ 에이든 플레터스키가 폰지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든 플레터스키는 그의 동료인 콜린 머피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약 3천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혐의는 캐나다 당국이 실시한 프로젝트 스완으로 알려진 16개월 간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수많은 피해자들의 인터뷰, 수십 건의 법원 명령,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재정 문서 등이 포함되었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는 플레터스키가 규제 기관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국은 그가 지난 2월부터 투자자들을 모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문서에 따르면 플레터스키는 받은 자금의 소량만을 투자하고 대부분의 자금을 사치스러운 생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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