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블랙록 “올해 9월 시작으로 두차례 금리인하 예상”
한국경제에 따르면 릭 라이더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9월을 시작으로 두 차례 금리인하가 예상된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 여파로 저소득층의 소비심리가 흔들리고 있다. 연준이 더 이상 금리인하를 미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주요 경제 데이터가 개선될 경우 7월 금리인하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U에서 피자 사면 비트코인 준다
머니S에 따르면 편의점 CU가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비트코인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빗썸과 제휴했다. CU는 피자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다다익선 이벤트’를 펼친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비트코인 더블적립 이벤트’다. CU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품 구매 및 멤버십 포인트 적립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 금액의 50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증정한다.
분석 “SEC, ETH 현물 ETF 1차 승인해도 이후 절차 지연될 수도”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를 통해 “이번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결정 마감일이 예정돼있다. SEC는 ETF 출시 전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서류)를 승인해야 하며, 이를 승인하더라도 참여가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경우 S-1(증권신고서)를 느리게 처리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SEC는 신규 ETF를 심사할 때 19b-4와 S-1을 모두 승인해야 한다. 오는 5월 23일은 반에크 이더리움 ETF, 24일은 아크21쉐어스 이더리움 ETF의 19b-4 승인 여부 결정 기한이다.
베네수엘라, 대대적 BTC 채굴 단속…채굴장 강제 폐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전력에너지부가 대대적인 비트코인 채굴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카라보보(Carabobo) 지역은 비트코인 채굴장을 급습해 채굴기 11,000대를 압수했다. 또 일부 암호화폐 채굴장은 강제로 폐쇄했다. 전력에너지부는 “기후 및 글로벌 규제 문제로 인해 전력 공급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채굴장이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력에너지부는 이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신규 지갑, 2018년 이후 가장 적어
6개월 전 역대 최대치에 달했던 비트코인 7일 이동 평균 신규 주소 수가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6개월 전 이 수치는 625,000개였으나 지난 주에는 275,000개를 기록했다. 채굴자 수익, 거래 수수료, 온체인 거래량 등 다른 수치도 크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