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ZkSync는 17일(현지 시간) 엑스(X)를 통해 “곧 출시될 v24는 네트워크 거버넌스를 커뮤니티에 넘기기 전에 필요한, 마지막으로 계획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이며 나머지 빠진 조각들은 6월 말까지 제자리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ZkSync (엑스 포스팅)
코인데스크는 ZkSync가 공유한 X 게시물에 대해 6월 말 에어드롭이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보낸 것이며 ZkSync의 에어드롭 이야기는 지난해 3월부터 돌았다고 전했다.
ZkSync는 이더리움의 확장을 위해 디자인된 레이어2 네트워크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ZkSync에 예치된 총 가치(TVL) 1억41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지난 1년간 아이겐레이어, 렌조, 에테나, 웜홀(Wormhole) 등 여러 프로젝트들이 전통적인 토큰 판매 대신 초기 수용자들에 대한 보상으로 에어드롭을 선택했다.
ZkSync 개발사 매터 랩스(Matter Labs)는 여러 차례 펀딩을 통해 총 4억58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블록체인 캐피탈과 드래곤플라이 캐피탈 등이 매터 랩스의 펀딩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