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보도에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팬텀의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펜텀은 24시간 전보다 1.7% 하락했으나 일주일 전에 비해 9.4% 오른 0.81 달러에 거래됐다.
팬텀 네트워크는 현재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소닉(Sonic)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팬텀은 디파이의 호황기였던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이용했던 오페라 네트워크가 한계 용량에 도달했다. 그 이후로 L1과 L2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인 소닉 네트워크를 개발했했다.
자료: 코인마켓캡
소닉 업그레이드는 현재 사용자들로부터 “엄청나게 빠른”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테스트 중이다.
소닉 네트워크의 목표는 초당 2000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으로, 이는 기존 오페라 네트워크보다 10배 더 빠른 수준이다.
소닉 업그레이드 테스트까지 완료되면 팬텀 네트워크는 거의 즉각적인 전파 속도와 완결성으로 하루 1억 80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