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과 금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자신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고 알트코인을 샀다면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718,4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포프는 17일(현지시간) X를 통해 “나는 연말에 더 많은 비트코인(BTC)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고 알트코인으로 전환했다. 물론 지금이 강세장이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은 알트코인으로 손쉽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후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면서 알트코인은 현재 저평가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I’ve sold all my #BitcoinYes, I did. I didn’t lose my faith in Bitcoin, I’m not expecting Bitcoin to be topped out for this cycle. I’ve not become a complete believer in Gold.I’ve sold all my Bitcoin.In this longread I’ll explain why I’ve done this and what I’ve done with…
이어 그는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에 자금을 할당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웹3.0의 발전과 토큰화가 주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며 “현재의 투자 전략이 큰 위험을 동반하지만, 성공할 경우 300~900%의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프는 비트코인과 함께 금을 “하드 자산”으로 간주하며,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해야 할 자산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