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알렉스(ALEX)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16일 빗썸과 코인원은 알렉스가 DAXA의 회원사들에 의하여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16일 프로젝트팀이 관리하는 디파이 프로토콜과 연관된 브릿지 솔루션 상에 보안 이슈가 발생하여 현재 관련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이에 거래소들은 4주간 사실관계 확인 및 프로젝트팀과 소명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알렉스는 6월 13일까지 유의종목으로 지정된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알렉스를 거래지원 중인 거래소들은 알렉스에 대한 입출금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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