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금융 컨소시엄의 텐 프로토콜, 이온 프로토콜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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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글로벌 메이저 은행 42곳의 금융 컨소시엄 R3 코다 출신 팀이 제작한 텐 프로토콜(TEN Protocol)이 이온 프로토콜(Ion Protocol)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연초에 진행된 텐 프로토콜의 투자 라운드에는 R3 외에도 리퍼블릭 크립토, 쿠코인 랩스, 빅 브레인 캐피탈, DWF 랩스, 매그너스 캐피탈과 같은 업계 유명 투자자들이 포함된 바 있다.

텐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레이어2 네트워크다. 텐 프로토콜의 개발 팀 옵스큐로 랩스의 절반 이상이 토큰화 플랫폼 Corda(코다)를 개발한 R3 출신으로, R3은 블록체인 기반 위험가중자산 토큰화 및 CBDC를 모색한 바 있다. 텐 프로토콜의 가장 큰 투자자 역시 R3으로 알려져 있다.

텐 프로토콜은 이번 이온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옵트인 네이티브 일드를 최초로 도입했다. 이더리움 네이티브 대출 + 체인 추상화 풀을 활용하여 텐 프로토콜에서 직접 지급되는 일드를 창출한다. LST에서 LRT에 이르기까지 이더리움이 지원하는 모든 자산을 텐 프로토콜에 연결하여 리스테이킹과 추가 일드를 얻을 수 있으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

텐 프로토콜에서 브릿지를 하면 이온 프로토콜의 마켓에 참여하고 스테이킹 일드의 최대 4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온 프로토콜과의 협업을 통해, TEN 보유자가 정한 이더리움 볼트 내 자산 관리를 최적화하는 특별히 구축된 새로운 DeFi 프로토콜 생태계가 조성될 예정이다.

텐 프로토콜은 개인정보 보호와 투명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공개 블록체인 활동에 참여하되, 기밀을 유지하면서도 상호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테스트넷을 진행중인 텐 프로토콜은 2분기에 $TEN 토큰 런칭 및 3분기에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다. 텐 프로토콜의 토큰 $TEN은 테스트넷 커뮤니티 참여 보상에 총 유통량의 2.25%가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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