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머지 이후 비트코인 대비 가치 4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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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이더리움은 지난 머지(PoS 전환) 업그레이드 이후 비트코인 대비 가치(ETH/BTC)가 45% 하락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이와 관련해 “지난 18개월간 가상자산 시장이 강세 랠리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며 “과거 강세장 기간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 폭은 비트코인을 능가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펀드 에이시메트릭(Asymmetric) 설립자 조 맥캔(Joe McCann)은 “이더리움의 시총이 언젠가 비트코인을 넘어설 것이라는 꿈인 ‘플립프닝'(flippening)은 악몽으로 변했다”며 “이제 비트코인이 ‘울트라사운드 머니’고 솔라나는 ‘글로벌 슈퍼컴퓨터’이며 이더리움은 둘 다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울트라사운드 머니는 이더리움 자동 소각 메커니즘인 EIP-1559 도입 후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시간이 지나며 희소성이 증가하고 가치가 상승하는 토큰’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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