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외신 “암호화폐 커뮤니티, 토네이도캐시 개발자 징역형에 갑론을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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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스택스 설립자 “알렉스 프라이빗키 유출, 스택스 자체 문제 아니다”
스택스(STX) 공동 설립자 무닙 알리(Muneeb Ali)가 X를 통해 “스택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의 프라이빗 키 유출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스택스 클래러티(Clarity) 컨트랙트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익스플로잇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스택스의 거버넌스 안건(SIP)은 없을 것이다. 스택스 레이어2는 설계된 대로 잘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은 지난 14일 알렉스 프로토콜 브릿지에서 비정상 트랜잭션이 감지됐다고 전한 바 있다. 알렉스는 16일 프라이빗 키 유출로 1,370만 STX 상당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팔고 알트코인 매집… 알트시즌 온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나는 연말에 더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고 알트코인으로 전환했다. 물론 지금이 강세장이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은 알트코인으로 손쉽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BTC 현물 ETF 출시 후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면서 알트코인은 현재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DWF랩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지원 프로그램 출시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가 X를 통해 “KOL(key opinion leaders, 인플루언서)를 위한 웨이브 메이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KOL은 DWF랩스가 지원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및 이벤트에 우선 초대 받을 수 있으며, 유료 마케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아울러 DWF랩스는 지역별 KOL의 오프라인 모임도 후원할 계획이다.

메이커다오 설립자 “PureDai 초기 공급량 20억개”
메이커다오(MKR) 공동 설립자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이 X를 통해 “향후 출시될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퓨어다이(가칭·PureDAI)의 초기 공급량은 20억개이며, 이는 5년에 걸쳐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뉴스테이블(NewStable) 파머들에게 분배된다. 또한 퓨어다이 거버넌스토큰 생성은 퓨어다이 구축, 릴리즈를 위한 메이커 인센티브 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룬 크리스텐슨은 전날 퓨어다이를 수 년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오비터 파이낸스, 저킷 ‘빌드 투 언’ 파트너 합류
영지식(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저킷(Zircuit)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체인 브릿지 오비터 파이낸스(Orbiter Finance)가 빌드 투 언 출시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통해 보다 원활한 레이어2 네트워크 간 브릿징을 지원하고, 크로스 롤업 트랜잭션 처리 효율을 제고한다는 설명이다. 빌드 투 언은 저킷이 빌더, 설립자, 커뮤니티 구성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외신 “암호화폐 커뮤니티, 토네이도캐시 개발자 징역형에 갑론을박”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자금세탁 방조 혐의로 네덜란드에서 체포된 후 64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토네이도캐시 개발자 알렉세이 페르체프(Alexey Pertsev)의 법원 처분에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선고된 형량이 지나치다며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의견과 업계 내 자금세탁 우려는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체프는 앞서 네덜란드 법원에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국에서도 자금 세탁·제재 위반 혐의 재판을 앞두고 있다.

캣티즌, 출시 2개월만 누적 플레이어 수 600만명 돌파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16일(현지시간) 누적 플레이어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캣티즌의 일일 활성화 유저 수는 60~70만 명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온체인 사용자 수는 61만 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캣티즌은 톤 생태계 인센티브 프로그램 ‘디오픈리그’ 시즌2 앱배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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