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헤지펀드 밀레니엄 매니지먼트(Hedge Fund Millennium Management)가 지난 1분기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ETF에 20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15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밀레니엄 매니지먼트는 지난 3월 31일 기준 19억4,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현물 ETF 주식을 보유했다.
특히 아크21셰어스 비트코인 ETF,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및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ETF 등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증권 당국에 제출한 분기별 자료에 따르면 해당 주식들의 시장 가치는 헤지펀드가 관리하는 자산 640억 달러의 3%에 불과하다.
그러나 밀레니엄 매니지먼트는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기반 펀드로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수용한 여러 투자 회사 중 하나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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