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블록체인 결제 스타트업 프로그램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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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결제 플랫폼 마스터카드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프로그램에 새로운 스타트업을 추가해 확장에 나섰다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15일(현지 시각) 업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프로그램 ‘스타트패스(Start Path)’에 5개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스타트패스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프로그램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함께 새로운 솔루션을 확장하기 위한 미래 사용 사례 탐색에 초점을 맞춘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암호화폐 결제 및 카드 발급사 Kulipa,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Parafin,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 회사 Peaq, 데이터 플랫폼 Triangle, 블록체인 개발업체 Venly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4개월의 프로그램 동안 협력, 맞춤형 교육, 마스터카드 고객 및 채널에 대한 접근 기회가 부여된다.

스타트패스는 2014년에 출시된 프로그램으로 54개구에서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토큰화 기술을 사용해 은행 결제를 위한 분산 원장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해 비자, JP모건 같은 거대 은행과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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