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어스 X 삼성 헬스 스쿼트챌린지, 791명 참가… 106만8831개 스쿼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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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 릴리어스는 지난 4월 삼성 헬스와 진행한 ‘스쿼트 챌린지’ 이벤트 결과를 지난 16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게시했다.

‘스쿼트 챌린지’는 팀 용대(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팀 유빈 (탁구 신유빈 선수) 간의 스쿼트 대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응원하는 선수의 팀을 선택하고 해당 팀 선수의 스쿼트를 직접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릴리어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운동 챌린지를 넘어 팀 대결이라는 요소를 더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성을 높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하루 100개 스쿼트를 실천하여 생기는 몸의 변화를 체험하였다. 하루 100개 맨몸 스쿼트만으로 기본 하체운동과 근육량 증가, 관절 강화, 기초 대사량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챌린지 효과에 대해서 언급했다.

실제로 791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총 1,068,831개의 스쿼트를 완료했고, 성인 60kg 기준 총 약 748,181칼로리를 소모한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참가자 1인당 30일 평균 스쿼트 개수가 1,355개에 달하며 매일 100개씩 13.5일을 진행하여 챌린지 달성률 45%를 기록하였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릴리어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운동한 만큼 지급되었다. 또한, 승리 팀과 패배 팀 소속에 따라 갤럭시워치6, 갤럭시버즈2 프로 등의 경품을 추첨으로 선물하여 참여자의 운동 동기를 높였다.

릴리어스 앱은 스포츠 스타의 콘텐츠로 사용자가 운동한 만큼 보상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AI 동작 분석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릴리어스는 앞으로 피트니스 챌린지는 물론 하루 100번 빈스윙으로 골프 비거리 늘리기, 테니스 파워서브, 클럽댄스 기본스텝 등 가장 쉽고 재미있는 스포츠 챌린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 헬스는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건강 관리 앱으로, 사용자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 헬스는 걸음 수, 운동, 수면, 식단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추적하고 분석하며, 맞춤형 건강 관리 팁을 제공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강 관리 앱이다. 

릴리어스 김주연 대표는 “릴리어스는 삼성 헬스와의 이번 협업 챌린지 결과를 발판으로 삼성 헬스 앱에 운동,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파트너를 넘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포츠 챌린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으로, 삼성 헬스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와 비즈니스 개발에 앞장서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사람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돕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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