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2% 넘게 급등하며 160달러 선을 되찾았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16일(한국시간)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인게코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2.4% 오른 160.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6.8% 상승한 65,981달러에,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은 4.4% 오른 3,014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되살아난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7% 급등하면서 SOL를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SOL 가격이 162달러 이상 또는 126달러 이하를 돌파하면 다음 추세 움직임이 시작될 수 있다”며 “162달러 레벨이 돌파되면 20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반면에 126달러 이하로 하락하면 1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암호화폐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솔라나 일본 커뮤니티 수퍼팀재팬(Superteam Japan)이 활동시작을 알렸다.
수퍼팀재팬은 솔라나 재단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으며, 솔라나의 일본 내 생태계 성장 촉진을 목표로 한다.
솔라나 수퍼팀은 이미 영국, 독일, 인도, 브라질, UAE, 등 12개 국가에 진출해있는 상황이다.
수퍼팀재팬은 글로벌 해커톤에서 일본 입지 확대, 일본 기업의 솔라나 기반 상품 개발 지원, 프로젝트 육성 노력, 솔라나에 대한 교육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